북한에서 코로나19 환자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가 이틀째 10만 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그제(2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16만 7,65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누적 281만 4,380여 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68명입니다.
북한은 확진자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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