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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찾은 반기문 "부차 희생자 역사에 기억돼야"

세계

연합뉴스TV 우크라 찾은 반기문 "부차 희생자 역사에 기억돼야"
  • 송고시간 2022-08-17 13:41:54
우크라 찾은 반기문 "부차 희생자 역사에 기억돼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를 방문해 이 곳에서 무고하게 숨진 모든 이들은 인류 역사에 깊이 기억되고 추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부차 학살 현장을 둘러본 뒤 끔찍한 잔학행위라고 규정한 뒤 반인도적 범죄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반 전 총장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설립한 국제 원로그룹 '디 엘더스' 일원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현지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해 고위 각료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부차_학살 #반기문 #우크라이나_전쟁 #디_엘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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