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될 예정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75만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다른 일간지 가디언은 왕위를 승계한 찰스 3세 국왕의 전 부인인 다이애나비의 장례식 당시 조문객 100만명에 맞먹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75만 명 정도의 조문객이 찾는다는 가정 하에 비상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이 경우 조문 대기줄은 최장 8㎞까지 늘어서고, 대기 시간은 20시간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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