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가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FTX의 파산 신청으로 1억달러, 우리돈 약 1,300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손실을 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다음달 이를 상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FTX에 얼마를 투자했는지 밝히지 않아왔습니다.
FTX에 돈이 물린 투자자는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말고도 캐나다 교사 연금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미국 헤지펀드 등으로 광범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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