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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전 주석 유해, 상하이 창장 입구 바다에 뿌려져

세계

연합뉴스TV 장쩌민 전 주석 유해, 상하이 창장 입구 바다에 뿌려져
  • 송고시간 2022-12-12 07:46:36
장쩌민 전 주석 유해, 상하이 창장 입구 바다에 뿌려져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의 유해가 어제(11일) 낮 상하이 창장 입구 바다에 뿌려졌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는 자신을 창장과 바다에 뿌려달라는 그의 유언에 따라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장 전 주석의 유해를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옮겼습니다.

이어 이들은 인민해방군 해군 양저우함을 타고 낮 12시 35분쯤 창장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위원회는 최고로 존경을 표하며 장엄한 방식으로 유해를 바다에 뿌렸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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