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이 잉글랜드 FA컵 32강에 안착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3부 리그팀 포츠머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케인의 결승골로 1-0으로 어렵게 승리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호시탐탐 골을 노렸지만 상대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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