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마요르카가 바야돌리드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4분 절묘한 프리킥으로 프라츠의 헤더 결승골에 기여했습니다.
당초 프라츠의 골이 이강인의 도움으로 기록되는 듯 했으나, 라리가 사무국은 이강인의 발을 떠난 공이 마요르카 동료 마페오를 스치고 프라츠의 골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승점 3점을 얻은 마요르카는 라리가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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