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 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준결승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태국을 잡았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어제(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두 팀은 10일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러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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