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진출을 노리는 국가대표 출신 여준석이 미국 농구 명문 곤자가 대학에 합류합니다.
곤자가대 농구팀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준석이 2023년 상반기부터 팀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준석은 "아주 큰 기회"라며 "곤자가 일원이 돼 행복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격 훈련을 시작한 여준석은 2023-2024시즌부터 NCAA 공식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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