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6일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한 원조를 약속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유엔은 지진 피해 대응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수요를 평가하고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가 이번 재난 피해를 겪는 수천가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유엔총회는 강진 피해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뒤 시작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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