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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솟은 김값에 '축구장 3,800개 규모' 양식장 조성
    치솟은 김값에 '축구장 3,800개 규모' 양식장 조성

    치솟은 김값에 '축구장 3,800개 규모' 양식장 조성 김 수출 증가로 물김과 마른김 가격이 뛰자 정부가 김 생산량을 확대하고 계약재배 제도 도입을 검토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7월부터 2,700㏊(헥타르), 축구장 넓이 3,800개 규모의 양식장을 신규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김 생산량을 3% 정도 늘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해수부는...

    2024-04-26 07:07:06
  • 국내 반도체업체 기술·인력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기소
    국내 반도체업체 기술·인력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기소

    국내 반도체업체 기술·인력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국내 반도체 장비 기술과 엔지니어들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중국법인 X사의 김모 부사장과 방모 장비설계팀장 등 5명과 X법인을을 기소했습니다. 김 부사장 등은 2022년 2월에서 9월까지 각자 재직 중이던 회사로부터 반도체 증착 장비 설계 기술 자료를 외부로 유출하고 지난해 중국 회사...

    2024-04-26 07:05:36
  • 지하철서 수천만 원 든 여행가방 주워간 50대 검거
    지하철서 수천만 원 든 여행가방 주워간 50대 검거

    지하철서 수천만 원 든 여행가방 주워간 50대 검거 지하철에서 수천만 원이 든 여행 가방을 주워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7일 50대 A씨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한 일본인 관광객이 지하철에 여행가방을 두고 내리자 이를 들고 가 자물쇠를 뜯고 3,4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챙긴 ...

    2024-04-26 07:02:42
  • [날씨클릭] 출근길 짙은 안개, 한낮 때이른 더위
    [날씨클릭] 출근길 짙은 안개, 한낮 때이른 더위

    [날씨클릭] 출근길 짙은 안개, 한낮 때이른 더위 [앵커] 오늘 출근길에는 교통안전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면서 시야가 답답 하겠는데요. 날씨클릭에서 자세한 날씨 알아 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다소 덥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이 되신다면, 가벼운 옷차...

    2024-04-26 06:56:10
  • 미국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미국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미국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미국, 영국을 포함한 18개국 정상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공동성명은 "200일 이상 억류된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며 "가자지구의 인질들과 민간인들의 운명은 국제사회의 우려 사항이라는 점을 담...

    2024-04-26 06:16:27
  •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산업·기업인연맹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5월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날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이 새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수 있...

    2024-04-26 06:13:52
  •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앵커]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들이 숨지거나, 일을 그만두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관공서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안전요원까지 배치해야 할 정도인데요. 이화영 기자가 예전과 사뭇 달라진 민원실 분위기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원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는 곳 주변에 비상벨이 보입니다. 버튼에...

    2024-04-26 06:10:36
  •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앵커] 하이브와 대립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시간에 걸쳐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밝혔는데요. 걸그룹 뉴진스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하이브의 방해가 있었고, 방시혁 의장과의 이견으로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장장 2시...

    2024-04-26 06:05:15
  •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앵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탈취에 대한 구체 물증이 확보됐다는 건데요.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

    2024-04-26 06:02:34
  • 1분기 실적 자동차 호조·반도체 반등…배터리는 저조
    1분기 실적 자동차 호조·반도체 반등…배터리는 저조

    1분기 실적 자동차 호조·반도체 반등…배터리는 저조 [앵커] 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가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쓴 자동차는 호실적을 이어가며 선방했고, 인공지능 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도 웃었습니다. 전기차 성장이 주춤하면서 배터리는 우울한 실적을 받아 들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 업황...

    2024-04-26 05: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