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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 [생활날씨] 내일 낮 기온 포근…전국 자외선 '나쁨'
    [생활날씨] 내일 낮 기온 포근…전국 자외선 '나쁨'

    [생활날씨] 내일 낮 기온 포근…전국 자외선 '나쁨'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쌀쌀합니다.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비구름은 동쪽으로 물러간 상태인데요. 퇴근길 무렵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강원 영서와 경북은 오늘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더해지며, 피부에 닿는 공기가 다소 서늘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

    2024-04-24 18:43:12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정전'…오염수 방류도 일시 중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정전'…오염수 방류도 일시 중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정전'…오염수 방류도 일시 중지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정전으로 오염수 방류를 중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43분쯤 원전 내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계통에서 가동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이 영향으로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오염수 해양 방류도 일시 중지됐습니...

    2024-04-24 18:40:41
  • 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11월부터 한반도 관측
    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11월부터 한반도 관측

    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11월부터 한반도 관측 [앵커] 우리나라의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에 최종 성공했습니다. 위성 분리와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까지 잘 마쳤는데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관측 임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강한 불꽃을 내뿜으며 발사체가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된 초소...

    2024-04-24 18:29:29
  • 한국 여자골프, LPGA '첫 승' 언제?…길어지는 침묵
    한국 여자골프, LPGA '첫 승' 언제?…길어지는 침묵

    한국 여자골프, LPGA '첫 승' 언제?…길어지는 침묵 [앵커] 한때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한국 여자골프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는 아직 첫 승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파리올림픽 출전권 4장 확보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다가오는 LA 챔피언십에서 우승과 함께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2024-04-24 18:28:05
  • 선수협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 반인륜적"
    선수협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 반인륜적"

    선수협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 반인륜적" 전 두산 출신 선수 오재원과 관련한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과 관련해 프로야구선수협회가 회장 명의로 프로야구 선수 전원에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김현수 선수협회장은 이번 사건을 반인륜적이며 불법적인 일이라 규정하고 향후 선수고충처리시스템을 통해 부당한 일을 당할 경우 적극 신고해달라 당부했습니다. 김 회장...

    2024-04-24 18:24:36
  • 인천시, 동서남북 자치구 이름 없앤다…지역특성 반영
    인천시, 동서남북 자치구 이름 없앤다…지역특성 반영

    인천시, 동서남북 자치구 이름 없앤다…지역특성 반영 인천시가 국내 특별시와 광역시 중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공모 등을 거쳐 정부에 서구의 명칭 변경과 관련한 법률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구와 동구의 경우 2026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2024-04-24 18:22:18
  • 충남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전국서 첫 사례
    충남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전국서 첫 사례

    충남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전국서 첫 사례 충남도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습니다. 충남도의회는 오늘(24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재석의원 48명에 찬성 34명, 반대 14명으로 가결했습니다. 충남도의 학생인권조례는 지난해 12월 처음 충남도의회를 통과했지만 교육감의 재의 요구와 재표결로 회생했다가 재발의와 재표결을 거쳐 4개월 ...

    2024-04-24 18:22:03
  • 공정위, 부당 광고한 세라젬에 과징금 1.2억 제재
    공정위, 부당 광고한 세라젬에 과징금 1.2억 제재

    공정위, 부당 광고한 세라젬에 과징금 1.2억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안마의자를 판매하면서 합판 목재 부분을 원목이라고 광고한 세라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2,8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2022년 3월부터 약 1년간 안마의자 제품 '세라젬 파우제 디코어'를 판매하면서 '원목의 가치', '블랙월넛 호두나무의 원목을 사용' 등의 표...

    2024-04-24 18:20:38
  • 은행 연체율 4년9개월 만에 최고…가계·기업대출↑
    은행 연체율 4년9개월 만에 최고…가계·기업대출↑

    은행 연체율 4년9개월 만에 최고…가계·기업대출↑ [앵커] 지난 2월 은행 연체율이 4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가계와 기업대출 모두 동반 상승했는데요. 은행권은 물론 카드업계까지도 연체율이 오르고 있어 금융업계 전반에서 건전성 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국...

    2024-04-24 18:20:07
  • 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경찰 테이저건 맞고 검거 뒤 돌연 숨져
    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경찰 테이저건 맞고 검거 뒤 돌연 숨...

    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경찰 테이저건 맞고 검거 뒤 돌연 숨져 [앵커] 별거 중인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서로 압송된 뒤 돌연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이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119구급차가 연이어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급하게 경찰서를 ...

    2024-04-24 18: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