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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이 시각 주요뉴스
  •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날씨] 내일 일교차 커…밤사이 서쪽 짙은 안개 밤사이 서쪽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 전북을 중심으론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는 곳이 많겠고요. 그 외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동쪽지역을 중심으론 황사의 영향...

    2024-04-25 23:11:35
  • 신에너지차 각축장 된 베이징모터쇼…글로벌업체들 도전장
    신에너지차 각축장 된 베이징모터쇼…글로벌업체들 도전장

    신에너지차 각축장 된 베이징모터쇼…글로벌업체들 도전장 [앵커] 베이징모터쇼가 4년 만에 열렸습니다. 축구장 23개 면적의 전시장에는 글로벌 메이커를 비롯해 1,50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거대해진 중국 전기차 시장을 노리고 전기차 기술이 집대성된 신차만 100여대가 전시됐습니다. 베이징 배삼진 특파원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구름처럼 몰려든...

    2024-04-25 23:02:19
  •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앵커] 지난해 4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 양 사건 기억하시죠. 지난 11일에도 4살 아이가 스쿨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요. 하지만 스쿨존에서의 법규 위반 사례는 여전합니다. 장한별 기자가 스쿨존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이들이 교문을 나서는 하교시간, ...

    2024-04-25 22:59:39
  • [투나잇이슈] 빈손으로 끝난 2차 실무회동…영수회담 조율 난항
    [투나잇이슈] 빈손으로 끝난 2차 실무회동…영수회담 조율 난항

    [투나잇이슈] 빈손으로 끝난 2차 실무회동…영수회담 조율 난항 오늘(25일)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두 번째 실무회동이 40분 동안 열렸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도 의제와 일정에 대한 합의 없이 빈손으로 끝났는데요. 대통령실은 회담 의제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제시한 의제에 대해 대통령실이 구체...

    2024-04-25 22:58:19
  • "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기준
    "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기준

    "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기준 [앵커] 산업재해 보상금의 기준이 되는 도시 일용근로자의 한 달 근로일을 20일로 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근로시간이 점차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해 21년 만에 바뀐 건데요. 각종 손해배상액 산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지난 ...

    2024-04-25 22:56:31
  •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外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포인트뉴스]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경남 함안에서 11개월 된 아이를 태우고 가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대를 잡은 건 아이의 할머니였는데,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

    2024-04-25 22:54:54
  • 보훈차관 "민주유공자법 기준 모호"…거부권 건의 검토
    보훈차관 "민주유공자법 기준 모호"…거부권 건의 검토

    보훈차관 "민주유공자법 기준 모호"…거부권 건의 검토 [앵커] 야권이 국회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 의결한 민주유공자법에 대해 국가보훈부가 유공자 선정 기준이 모호하다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필요하다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최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간담...

    2024-04-25 22:44:25
  •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앵커]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면허가 취소된 20대 남성이 무면허 상태로 한 달 새 무려 21차례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구속됐습니다. 마침 휴가 중이던 경찰관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힌 건데요. 하필이면 음주사고 사건으로 자신을 조사 중이던 그 경찰관이었습니다. 문승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

    2024-04-25 22:07:43
  •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앵커] 어머니의 성을 따르겠다는 성인들의 요청을 법원이 잇따라 받아들였습니다. 이혼가정이나 재혼가정이 아닌데도 성평등 실현 차원에서 청구한 변경 청구를 허가한 사례들도 나와 눈길을 끕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30대 여성 작가 김준영 씨가 낸 '성·본 변경 청구'를 허가했...

    2024-04-25 22:06:16
  • 시총 8,500억 증발한 하이브…엔터주 '휘청'
    시총 8,500억 증발한 하이브…엔터주 '휘청'

    시총 8,500억 증발한 하이브…엔터주 '휘청' [앵커] 하이브-어도어 경영권 분쟁이 시장에 초대형 악재로 다가오면서, 하이브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하이브뿐 아니라 주요 엔터테인먼트사 주가가 줄줄이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하이브 주...

    2024-04-25 21: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