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헤드라인

이 시각 주요뉴스
  • [날씨] 내일도 황사 영향, 공기 탁해…한낮 포근, 일교차 커
    [날씨] 내일도 황사 영향, 공기 탁해…한낮 포근, 일교차 커

    [날씨] 내일도 황사 영향, 공기 탁해…한낮 포근, 일교차 커 한 시간 전과 비교해서는 상황이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공기질이 말썽입니다. 현재, 미세먼지 현황을 보시면 강원과 충청 이남 지역은 공기질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고요.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공기질 상황을 잘 살펴 주셔야겠습니다. 황사와 국외...

    2024-04-18 20:20:20
  • 박찬욱의 두번째 미드 '동조자'…"우리와 비슷한 이야기"
    박찬욱의 두번째 미드 '동조자'…"우리와 비슷한 이야기"

    박찬욱의 두번째 미드 '동조자'…"우리와 비슷한 이야기" [앵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을 사로잡았던 박찬욱 감독이 차기작으로 돌아왔습니다. 박 감독의 두 번째 글로벌 시리즈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중인데요. 박 감독을 만나, 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부터 공개된 HBO 오리지널 시리즈...

    2024-04-18 20:18:15
  •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등에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요청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등에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요청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등에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요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인터넷 기업들에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터넷협회 부이사장을 비롯해 알리, 테무 등 중국 기업 10여개 관계자에게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안내...

    2024-04-18 20:17:04
  • 판돈 2억 원대 도박사이트…잡고 보니 운영 총책은 중학생
    판돈 2억 원대 도박사이트…잡고 보니 운영 총책은 중학생

    판돈 2억 원대 도박사이트…잡고 보니 운영 총책은 중학생 [앵커] 초중고생 등 1500여명을 상대로 2억 원대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놀랍게도 총책은 중학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대가 직접 도박 서버를 제작하고 운영까지 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러면 플레이어 들...

    2024-04-18 20:16:38
  • 대낮 행인 스쳐 카페 돌진한 차량에 8명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대낮 행인 스쳐 카페 돌진한 차량에 8명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대낮 행인 스쳐 카페 돌진한 차량에 8명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앵커] 대낮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손님과 종업원 등 8명이 다쳤는데, 2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행인 2명을 스치듯 지나 그...

    2024-04-18 20:14:47
  •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들…집행유예·벌금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들…집행유예·벌금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들…집행유예·벌금 배우 유아인에게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불법 처방한 의사들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또 다른 의사 B씨에게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유씨에게 프로포...

    2024-04-18 20:12:52
  •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여실장, 선처 위해 거짓말"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여실장, 선처 위해 거짓말"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여실장, 선처 위해 거짓말"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현직 의사가 여실장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는 인천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수사기관은 무리한 공개수사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무마하고 유흥업소 실장은 공적을...

    2024-04-18 20:12:16
  • 550만 유튜버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설"…땅 주인 "계약해지 요청"
    550만 유튜버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설"…땅 주인 "계약해지...

    550만 유튜버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설"…땅 주인 "계약해지 요청" [앵커] 최근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 논란입니다. 이미 토지 매매계약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땅을 판 전 주인은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사] 자신...

    2024-04-18 20:11:38
  • 국립대 총장들, 정부향해 의대생 선발 유연화 결단 촉구
    국립대 총장들, 정부향해 의대생 선발 유연화 결단 촉구

    국립대 총장들, 정부향해 의대생 선발 유연화 결단 촉구 6개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정부를 향해 내년도 신입생 선발을 유연하게 하는 방안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대와 경북대 등 6개 국립대 총장들은 "각 대학이 여건에 따라 늘어난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습...

    2024-04-18 20:10:15
  • "본부 학칙 개정에 반대"…학내갈등으로 번지는 의정갈등
    "본부 학칙 개정에 반대"…학내갈등으로 번지는 의정갈등

    "본부 학칙 개정에 반대"…학내갈등으로 번지는 의정갈등 [앵커] 내년부터 늘어난 의대 신입생을 받아야 하는 대학들은 이달 말까지 학칙을 개정해야 합니다. 현재 의과대학 차원에선 증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학칙 개정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교수와 의대생들도 총장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학내 갈등은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안채...

    2024-04-18 20: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