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헤드라인

이 시각 주요뉴스
  • 미국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미국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미국 등 18개국 "하마스 인질 석방 촉구" 공동성명 미국, 영국을 포함한 18개국 정상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공동성명은 "200일 이상 억류된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며 "가자지구의 인질들과 민간인들의 운명은 국제사회의 우려 사항이라는 점을 담...

    2024-04-26 06:16:27
  •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하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산업·기업인연맹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5월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날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이 새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수 있...

    2024-04-26 06:13:52
  •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앵커]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들이 숨지거나, 일을 그만두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관공서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안전요원까지 배치해야 할 정도인데요. 이화영 기자가 예전과 사뭇 달라진 민원실 분위기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원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는 곳 주변에 비상벨이 보입니다. 버튼에...

    2024-04-26 06:10:36
  •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앵커] 하이브와 대립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시간에 걸쳐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밝혔는데요. 걸그룹 뉴진스의 탄생 과정에서부터 하이브의 방해가 있었고, 방시혁 의장과의 이견으로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장장 2시...

    2024-04-26 06:05:15
  •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 [앵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탈취에 대한 구체 물증이 확보됐다는 건데요.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

    2024-04-26 06:02:34
  • 1분기 실적 자동차 호조·반도체 반등…배터리는 저조
    1분기 실적 자동차 호조·반도체 반등…배터리는 저조

    1분기 실적 자동차 호조·반도체 반등…배터리는 저조 [앵커] 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가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쓴 자동차는 호실적을 이어가며 선방했고, 인공지능 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도 웃었습니다. 전기차 성장이 주춤하면서 배터리는 우울한 실적을 받아 들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 업황...

    2024-04-26 05:58:52
  • 이준석 "여러 개의 특검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 맞을 것"
    이준석 "여러 개의 특검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 맞을 것"

    이준석 "여러 개의 특검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 맞을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대통령실과 여당이 실정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여러 개의 특검이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며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며 세운 기준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그대로 적용된다면 문제될 일이 많다"고 ...

    2024-04-26 05:55:18
  • 이재명-조국, 150분 만찬 회동 "수시로 만나 대화…공동 법안 추진"
    이재명-조국, 150분 만찬 회동 "수시로 만나 대화…공동 법안...

    이재명-조국, 150분 만찬 회동 "수시로 만나 대화…공동 법안 추진"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이 끝난 뒤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두 대표는 앞으로 자주 만나 대화하고 공동 법안을 추진하기로도 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만찬은 2시간 반 동안 이어졌...

    2024-04-26 05:52:31
  • 알리·테무 개인정보 수집 심각…소비자단체, 경찰에 고발
    알리·테무 개인정보 수집 심각…소비자단체, 경찰에 고발

    알리·테무 개인정보 수집 심각…소비자단체, 경찰에 고발 [앵커] 우리나라 온라인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용자가 1,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초저가' 공세가 매서운데, 소비자단체가 들고일어났습니다. 불법 개인정보 수집과 유출 위험 때문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불법적인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을...

    2024-04-26 05:49:01
  • 검찰, '창업주 횡령·배임 의혹' 바디프랜드 압수수색
    검찰, '창업주 횡령·배임 의혹' 바디프랜드 압수수색

    검찰, '창업주 횡령·배임 의혹' 바디프랜드 압수수색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 창업주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바디프렌드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어제(2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바디프랜드 창업주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이 법...

    2024-04-26 05: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