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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영동·경북 약한 황사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영동·경북 약한 황사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영동·경북 약한 황사 [앵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일부 동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들쑥날쑥한 기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를 잘해주셔야...

    2024-04-25 12:46:04
  • 바이든, 틱톡 강제매각 서명…틱톡 "우린 안 떠날 것"
    바이든, 틱톡 강제매각 서명…틱톡 "우린 안 떠날 것"

    바이든, 틱톡 강제매각 서명…틱톡 "우린 안 떠날 것" [앵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 안보지원 법안과 함께 중국계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을 강제로 매각하는 법안에도 서명했습니다. 틱톡 CEO는 곧바로 소송전을 예고했습니다. 워싱턴 김동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캔자스시티팀? 샌프란시스코팀?) 훌륭한 쿼터백 2명이 있...

    2024-04-25 12:42:33
  • 공정위, 쿠팡 '하도급업체 판촉비 전가 의혹' 조사
    공정위, 쿠팡 '하도급업체 판촉비 전가 의혹' 조사

    공정위, 쿠팡 '하도급업체 판촉비 전가 의혹' 조사 쿠팡이 자체 브랜드, 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하도급 업체에 판촉 비용을 떠넘겼다는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으로, 쿠팡은 실적이 저조한 일부 PB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하도급 업체에 비용을 전가...

    2024-04-25 12:37:04
  • 북한 "미국의 새 제재는 우리 힘 상향 조정 기회"
    북한 "미국의 새 제재는 우리 힘 상향 조정 기회"

    북한 "미국의 새 제재는 우리 힘 상향 조정 기회"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 활동 종료에 따라 미국이 대북제재 이행 감시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김은철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은 오늘(25일) 담화에서 "미국이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놓는 경우" 자신들은 그로부터 "미국이 가장 두...

    2024-04-25 12:28:46
  • 코로나 사태에 2022년 사회재난 사망자 5배↑
    코로나 사태에 2022년 사회재난 사망자 5배↑

    코로나 사태에 2022년 사회재난 사망자 5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재작년 사회재난 인명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난 26,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도 453명으로, 전년보다 9배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024-04-25 12:19:56
  •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 집행유예 선고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 집행유예 선고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 집행유예 선고 배우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처방하고 스스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유 씨에게 1...

    2024-04-25 12:19:17
  • 경찰, '필로폰 밀수입' 지명수배 미국인 총책 강제송환
    경찰, '필로폰 밀수입' 지명수배 미국인 총책 강제송환

    경찰, '필로폰 밀수입' 지명수배 미국인 총책 강제송환 국내 필로폰 밀수입을 주도한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미국인 총책이 7개월 만에 한국으로 강제 송환됩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미국인 남성 총책 A씨가 내일(26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될 예정입니다. A씨는 항공특송화물 야구 배트에 필로폰 약 500kg...

    2024-04-25 12:18:49
  • 칼부림 예고 뒤 '반성' 팻말 든 30대 집행유예
    칼부림 예고 뒤 '반성' 팻말 든 30대 집행유예

    칼부림 예고 뒤 '반성' 팻말 든 30대 집행유예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시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줬던 사건들을 연상케 하는 글을 올려 죄질이 매우 불량한다면...

    2024-04-25 12:16:19
  • 아동·청소년 성범죄 형량 4년 새 2년 늘어
    아동·청소년 성범죄 형량 4년 새 2년 늘어

    아동·청소년 성범죄 형량 4년 새 2년 늘어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22년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아 신상정보 등록 처분된 가해자의 판결문 약 3천 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범죄 징역 형량은 2017년 24.1개월에서 48...

    2024-04-25 12:15:52
  • 하이브, 민희진 고발한다…"뉴진스 계약 해지도 논의"
    하이브, 민희진 고발한다…"뉴진스 계약 해지도 논의"

    하이브, 민희진 고발한다…"뉴진스 계약 해지도 논의" [앵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착수한 감사 결과, 경영권 탈취에 대한 구체적 물증이 확보됐다는 겁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감사에 나섰던 하이브가 중간...

    2024-04-25 12: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