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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뉴스] 서울 석계역 인근 13대 연쇄추돌…1명 사망·16명 부상 外
    [포인트뉴스] 서울 석계역 인근 13대 연쇄추돌…1명 사망·16...

    [포인트뉴스] 서울 석계역 인근 13대 연쇄추돌…1명 사망·16명 부상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으로 시작되는 13중 연쇄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는데요. 주변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

    2024-03-29 22:48:16
  • 홍콩 ELS 자율배상 개시…가입자들 반발 여전
    홍콩 ELS 자율배상 개시…가입자들 반발 여전

    홍콩 ELS 자율배상 개시…가입자들 반발 여전 [앵커] 하나은행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다른 주요 시중 은행들도 모두 자율 배상을 결정한 상태지만, 가입자들 반발은 여전합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하나은행이 홍콩 ELS 가입자에게 첫 자율 배상을 실시했습니다. 은행 ...

    2024-03-29 22:40:51
  • '이종섭 사의' 뒤에는 한동훈 역할도…여 "민심에 순응"
    '이종섭 사의' 뒤에는 한동훈 역할도…여 "민심에 순응"

    '이종섭 사의' 뒤에는 한동훈 역할도…여 "민심에 순응" [앵커] 이종섭 호주 대사의 사임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역할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심에 따르는 정당이 되겠다고 외친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총선 의식한 행위라고 깎아내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섭 ...

    2024-03-29 21:46:47
  •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투나잇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투나잇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투나잇 ■ 윤 대통령, 이종섭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이 대사는 공수처가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끝까지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6개 사전투표소 등에 불법카메라 ...

    2024-03-29 21:41:05
  • [날씨] 주말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전국 공기질 말썽
    [날씨] 주말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전국 공기질 말썽

    [날씨] 주말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전국 공기질 말썽 하늘 가득히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말썽인데요.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대부분 지역 공기질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일부 영남 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 있습니다. 곳곳으로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

    2024-03-29 21:23:07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89세로 오늘(29일) 별세했습니다. 지난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으로, 효성그룹은 조 명예회장이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193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2024-03-29 21:19:37
  • 학령인구 급감 영향…서울 일반고 불합격 26년 만에 0명
    학령인구 급감 영향…서울 일반고 불합격 26년 만에 0명

    학령인구 급감 영향…서울 일반고 불합격 26년 만에 0명 학령인구 감소와 일부 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등 영향으로 올해 서울 지역 일반고 지원자가 전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례는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되고 평준화 지역으로 바뀐 1998학년도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해 일반고 불합격률도 전체 지원자 6만여명 중 76명인 0...

    2024-03-29 21:16:10
  • '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여성 "왼쪽귀 청력 손실…보청기 착용해야"
    '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여성 "왼쪽귀 청력 손실…보청기 착용해...

    '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여성 "왼쪽귀 청력 손실…보청기 착용해야" 지난해 11월 초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경남 진주 한 편의점의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왼쪽 귀에 청신경 손상 등 영구적 청력 손실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A씨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서 "손실된 청력은 치료법이 없어 영구적 손상으로 남...

    2024-03-29 21:13:50
  • 북 외무상 "일본, 납치문제 고집…대화 관심 없어"
    북 외무상 "일본, 납치문제 고집…대화 관심 없어"

    북 외무상 "일본, 납치문제 고집…대화 관심 없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해결할 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일본이 말하는 납치 문제에 대해 해결해 줄 것도 없을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그러할...

    2024-03-29 21:07:06
  • '1차 북핵위기' 막전막후…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1차 북핵위기' 막전막후…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1차 북핵위기' 막전막후…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뉴스리뷰] [앵커] 외교부는 매년 만들어진 지 30년이 지난 문서들을 공개할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올해도 심사를 거쳐 2,306권의 외교문서가 공개됐습니다.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 NPT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30여년 전 그 순간을 최지원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야구시합으로 비유한다면...

    2024-03-29 21: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