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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이 시각 주요뉴스
  • [이슈5] 보조금 지급 확정…미국에서 막 오른 파운드리 삼국지 外
    [이슈5] 보조금 지급 확정…미국에서 막 오른 파운드리 삼국지 ...

    [이슈5] 보조금 지급 확정…미국에서 막 오른 파운드리 삼국지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인텔과 TSMC에 이어 삼성전자도 미국 정부로부터 반도체 보조금을 약속받으면서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삼국지가 미국에서 펼쳐지게 됐습니다. TSMC를 삼성전자와 인텔이 추격하는 양상인데요. 기술력이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

    2024-04-16 19:34:29
  • 일본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땅"…정부 일본공사 초치
    일본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땅"…정부 일본공사 초치

    일본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땅"…정부 일본공사 초치 [앵커] 일본이 외교청서에 또 다시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강력히 항의함과 동시에 주한일본 총괄공사를 초치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이 상설군을 보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일본의 2024 외교청서에 실린...

    2024-04-16 19:19:02
  • 여 "민생이 제1원칙" 야 "또 불통"
    여 "민생이 제1원칙" 야 "또 불통"

    여 "민생이 제1원칙" 야 "또 불통" [앵커]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 메시지에 대해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 "국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민생이라는 원칙에 변함 없었다"고 평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국민 삶을 ...

    2024-04-16 19:15:42
  • 윤 대통령 "국회와 협력"…협치 문 열되 "시간 필요"
    윤 대통령 "국회와 협력"…협치 문 열되 "시간 필요"

    윤 대통령 "국회와 협력"…협치 문 열되 "시간 필요"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입장과 함께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공언했습니다. 야당과의 협치 가능성을 시사한 건데요. 다만 우선 총선 패배 수습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어서 야당이 제안한 영수 회담 등 현실화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꽉 막힌 여소야대 정국에...

    2024-04-16 19:14:25
  • [생활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영향권…낮 기온 껑충, 큰 일교차
    [생활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영향권…낮 기온 껑충, 큰 일교차

    [생활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영향권…낮 기온 껑충, 큰 일교차 완연한 봄날에 깨끗한 공기질이 함께 하면 정말 좋을텐데요. 연일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미세먼지 현황을 보시면 대부분 지역 공기질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고요. 중부와 전부, 경북 곳곳으로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문제는 내일도 먼지는 좀처럼 해소되지 ...

    2024-04-16 18:45:49
  • 세월호 참사 10년…부산서 대규모 해양사고 대응 훈련
    세월호 참사 10년…부산서 대규모 해양사고 대응 훈련

    세월호 참사 10년…부산서 대규모 해양사고 대응 훈련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을 맞은 가운데, 부산시가 대규모 해양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해양경찰서, 남해지방해경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12개 관계기관은 오늘(16일) 오후 부산항대교 앞 해상 등에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해양사고 대응 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2024-04-16 18:41:35
  • "서해 백령도 발전소에서 또 기름 유출" 주장…경위 조사
    "서해 백령도 발전소에서 또 기름 유출" 주장…경위 조사

    "서해 백령도 발전소에서 또 기름 유출" 주장…경위 조사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발전소의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되고 있어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오늘(16일) 성명에서 "백령발전소 송유관에서 기름이 여러 차례 유출돼 주민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변 논 농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

    2024-04-16 18:39:15
  • 충남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5년 만에 가장 빨라
    충남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5년 만에 가장 빨...

    충남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5년 만에 가장 빨라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 서천군 창선리 앞바다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이른 시기에 검출된 것인데, 연구원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해수 온...

    2024-04-16 18:38:18
  • 과적 트럭이 건물 충돌해 주차요원 2명 사망…운전자에 금고 2년
    과적 트럭이 건물 충돌해 주차요원 2명 사망…운전자에 금고 2년

    과적 트럭이 건물 충돌해 주차요원 2명 사망…운전자에 금고 2년 [앵커] 지난해 강원도 정선에서 과적 차량이 조립식 사무실 건물을 들이받아 안에 있던 주정차 단속요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운전자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는데 유가족은 어떤 방식으로도 아픔을 치유할 수 없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

    2024-04-16 18:36:02
  • '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망' 60대 운전자, 2심도 징역 12년
    '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망' 60대 운전자, 2심도 징역 12년

    '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망' 60대 운전자, 2심도 징역 12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를 덮쳐 9세 배승아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오늘(16일)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2024-04-16 18: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