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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이 시각 주요뉴스
  • 주먹 휘두르는 대신 도박사이트 운영…활개 치는 'MZ 조폭'
    주먹 휘두르는 대신 도박사이트 운영…활개 치는 'MZ 조폭'

    주먹 휘두르는 대신 도박사이트 운영…활개 치는 'MZ 조폭' [앵커] 최근 문신을 드러낸 채 기물을 부수며 시민들을 위협하는 소위 'MZ 조폭'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조폭과 달리 소규모로 움직이고 온라인 활동이 많아 예측하기 어려운데요. 전문가들은 경찰이 대응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

    2024-03-29 20:01:20
  • 통신장비인 줄 알았는데…전국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카메라 잇따라 발견
    통신장비인 줄 알았는데…전국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카메라 잇따라...

    통신장비인 줄 알았는데…전국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카메라 잇따라 발견 [앵커] 국회의원 선거가 2주도 채 안 남은 가운데, 경남 양산과 인천, 울산, 서울의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카메라의 설치 위치와 방법 등이 유사했는데요. 경찰은 피의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24-03-29 19:57:03
  • [이슈5] 한반도 뒤덮은 올봄 최악 황사…주말도 누런 모래 먼지 外
    [이슈5] 한반도 뒤덮은 올봄 최악 황사…주말도 누런 모래 먼지...

    [이슈5] 한반도 뒤덮은 올봄 최악 황사…주말도 누런 모래 먼지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중국발 최악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서울 등 내륙 곳곳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먼지 경보가 발령됐는데요. 주말까지도 탁한 공기가 이어질 것이란 예보입니다. 환경부는 주말까지 고농도 먼지가 나타나는 만큼, 바깥 활동 시...

    2024-03-29 19:31:37
  • 오바마·클린턴 출격…바이든, 선거자금 340억원 확보
    오바마·클린턴 출격…바이든, 선거자금 340억원 확보

    오바마·클린턴 출격…바이든, 선거자금 340억원 확보 [앵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전직 대통령들이 나섰습니다.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함께한 자리에서 300억원이 넘는 선거 자금이 모였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인 뉴욕 라디오시티 뮤...

    2024-03-29 19:28:10
  • '강남까지 20분 출퇴근'…수도권 GTX-A 시대 활짝
    '강남까지 20분 출퇴근'…수도권 GTX-A 시대 활짝

    '강남까지 20분 출퇴근'…수도권 GTX-A 시대 활짝 [앵커] 경기 남부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내일(30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동안 버스를 이용할 경우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통혁명의 날로 평가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

    2024-03-29 19:16:34
  • 만류에도 휴학계 줄이어…의대생 법적대응 현실화 우려도
    만류에도 휴학계 줄이어…의대생 법적대응 현실화 우려도

    만류에도 휴학계 줄이어…의대생 법적대응 현실화 우려도 [앵커] 한 달 넘게 집단행동 중인 의대생들이 연일 수백건의 휴학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부분 대학이 4월에도 개강 연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대생들은 집단소송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을 시작한 지 한 달도 더 지났지만 아직까지 대규...

    2024-03-29 19:11:54
  • ILO, 전공의 문제 의견요청…정부 "잘 설명할 것"
    ILO, 전공의 문제 의견요청…정부 "잘 설명할 것"

    ILO, 전공의 문제 의견요청…정부 "잘 설명할 것" [앵커] 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에 해당한다며 개입을 요청하자 국제노동기구, ILO가 정부에 의견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정부는 ILO의 판단이 포함된 공식 감독절차가 아니라며 성실하게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

    2024-03-29 19:10:21
  • '도피 논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도피 논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도피 논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앵커] 도피성 출국 논란에 휩싸였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임명 한 달도 되지 않아 불명예 사임했습니다. 이 대사는 공수처가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자진 귀국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024-03-29 19:09:45
  • 여야, 심판론 앞세워 유세…'스윙보터' 충청 찾은 조국
    여야, 심판론 앞세워 유세…'스윙보터' 충청 찾은 조국

    여야, 심판론 앞세워 유세…'스윙보터' 충청 찾은 조국 [앵커] 공식선거운동 개시 이틀째를 맞아 여야 유세전이 뜨거워지는 모습입니다. 우선 연이틀 수도권 공략에 나선 국민의힘 소식부터 알아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28일)에 이어 연이틀 서울과 경기 지역을...

    2024-03-29 19:06:46
  • [속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속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속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서울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조 명예회장은 최근 건강이 악화해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2024-03-29 19: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