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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교수총회 결과 기자회견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예정대로 내일(25일)부터 사직을 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이 시각 서울의대 교수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방재승 /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사실 오늘 기자회견을 하려는 제일 큰 목적은 저희 서울대 비대위 ...

[뉴스포커스] 무심코 먹은 '대마 젤리'…고의성 없어도 처벌받을까 최근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먹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먹거나 반입하면 경찰에 입건되는 등 처벌까지 가능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인 하이브가 자회사이자 인기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하는...

북한 김여정, 한미 연합훈련 비난…"군사력 계속 비축할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비난하며 "최강의 군사력을 계속 비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24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미 공군의 연합편대군 종합훈련 등을 거론하며 "올해 들어와 미국이 하수인들과 함께 벌인 군사연습은 80여 ...

초소형 군집위성, 궤도 진입…오전 11시 55분 첫 교신 [앵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발사 50분 만에 발사체에서 정상적으로 분리됐는데요. 오전 11시 55분쯤 지상국과 교신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늘 오전 7시...

[날씨] 전국에 강풍 주의…오늘 오후까지 '비' 요즘 비 소식이 잦습니다. 출근길에 우산 챙겨주셔야겠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

국내 최초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서 발사 국내 최초의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우리시간으로 오전 7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됐습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의 '일렉트론'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당초 오전 7시 8분 57초에 발사 예정이었으나,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 위험, 지상 시스템 문제 해결 등...

반전 시위에 벌집된 미 캠퍼스…펠로시 "네타냐후 끔찍" [앵커] 가자지구 전쟁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우군인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캠퍼스에서 시위를 하던 ...

미, 우크라 무기지원 착수…"진짜 수혜자는 미국" [앵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1조원이 넘는 무기 지원에 착수했습니다.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엔 단비와 같겠지만, 진짜 웃고 있는 건 미국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러시아는 무기 저장고를 공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우리돈 1...

[핫클릭]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外 ▶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두 달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클린스만은 현지시간 22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에 출연해 당시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고 밝혔...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사상 처음 우리나라 취업자 가운데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천명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천명, 50.5%로 집계됐습니다. 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