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보도채널 주간 시청률’ 1위 기록…‘개국 이래 최초’

 

연합뉴스TV(채널 23)가 개국 이래 최초로 ‘보도채널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코리아는 ‘전국 케이블가입가구 기준’으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한 주간 연합뉴스TV가 0.789%의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0.769%에 그친 YTN을 앞섰다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연합뉴스TV가 0.918%를 나타내 0.672%를 기록한 YTN을 0.246%포인트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연합뉴스TV는 ‘전국 케이블가입가구 기준’ 외에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케이블, IPTV, 스카이라이프 등의 유료방송 합산시청률)’에서도 주간 시청률 0.724%를 기록해 0.719%에 머문 YTN을 제치고 보도채널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들어 연합뉴스TV가 YTN보다 연속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하루 또는 이틀 연속 보도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지만 ‘3일 연속’ 연달아 정상을 차지하는 기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연속 연합뉴스TV가 평균 0.809%를 기록해 0.768%의 YTN 시청률을 제쳤으며 지난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에도 연합뉴스TV는 0.782%를 나타내 0.758%에 그친 YTN의 시청률을 앞섰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연합뉴스TV가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에 대한 연이은 단독 보도 및 현장 연결, 주요 사건 보도 시 특보 체제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르고 참신한 뉴스 포맷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합뉴스TV는 최근 시청률 추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2015년 1월부터 일부 뉴스를 확대 편성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편성을 개편해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