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간 시청률 보도전문채널 1위…개국 이후 최초

연합뉴스TV가 8월 한 달간 시청률에서 보도전문채널 중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보도채널로 자리매김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연합뉴스TV의 평균 시청률은 0.835%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TV가 월간 시청률에서 보도채널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1년 12월 개국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TV는 특히 외교 및 안보 이슈에서 차별화, 전문화된 보도로 우위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실제 관련 특보상황에서 연합뉴스TV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연합뉴스TV는 남북간 대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고위급 접촉에 따라 특보체제를 가동한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관련 보도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그 결과 지난달 23일에는 1.634%로 자체 일일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4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브리핑이 예고된 지난달 25일 ‘연합뉴스TV 1시 뉴스’의 시청률은 2.060%로 같은 시간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방송 채널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날 뉴스를 지켜본 정치문제연구소 ‘의제와전략’의 윤태곤 정치분석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합뉴스TV의 완승”이라며 “보도전문채널의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TV 측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뉴스를 통해 채널 인지도가 상승, 시청자 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