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한국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 워크, IPEF 참여에 중국이 반발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IPEF는 협정도 아닌 협력 플랫폼을 만드는 것인데 중국이 너무 민감하게 과잉반응을 보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는 한중FTA 후속협상을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만들자고 했다며, 통상교섭본부에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 제이크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 왕이 외교부장에게 IPEF는 탈동조화, 디커플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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