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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철근 절단 작업하던 50대 중국인 감전사

사회

연합뉴스TV 빗속에서 철근 절단 작업하던 50대 중국인 감전사
  • 송고시간 2022-08-08 19:58:17
빗속에서 철근 절단 작업하던 50대 중국인 감전사

오늘(8일) 낮 경기 시흥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전기 그라인더로 철근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중국인 A씨가 감전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비가 내리는 1층 야외에서 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누전으로 감전된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공사현장 #전기_그라인더 #철근절단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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