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귀화해 선수 생활을 하다 중국 대표팀 코치까지 지낸 안현수의 국내 지도자 선임이 무산됐습니다.
안현수는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에 지원했으나 2배수 후보에 들지 못했습니다.
성남시 측은 "기술·소통 능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판단했다"며 "빙상계 여론과 언론 보도 등 시각도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는 내일(31일) 빙상팀 코치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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