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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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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원했지만 우리 협박 못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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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2:54: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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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연합뉴스TV 속보(CG) [속보]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원했지만 우리 협박 못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0418/AKR20260418225430SUr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연합뉴스TV 속보(CG)</span><span class="yna_caption"></span><span class="yna_description"></span></div>
[속보]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원했지만 우리 협박 못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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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에도 "대화 순조롭게 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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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2:51: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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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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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연합뉴스TV 속보(CG) [속보]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에도 "대화 순조롭게 진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0418/AKR20260418225148vq6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연합뉴스TV 속보(CG)</span><span class="yna_caption"></span><span class="yna_description"></span></div>
[속보]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에도 "대화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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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란 외무차관 "미국과 2차 협상 날짜 정해지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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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2:01: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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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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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란 국기와 성조기[EPA=연합뉴스 자료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차관이 미국과 2차 협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티브자데 차관은 현지시간 18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안탈리아외교포럼(ADF)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우리가 합의의 틀에 의견을 모을 때까지 (2차 협상) 날짜를 잡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양측 간의 합의 틀을 최종 확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또 다른 긴장 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0418/AKR20260418220106mLV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이란 국기와 성조기</span><span class="yna_caption">[EPA=연합뉴스 자료사진]</span><span class="yna_description">[EPA=연합뉴스 자료사진]</span></div>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차관이 미국과 2차 협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티브자데 차관은 현지시간 18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안탈리아외교포럼(ADF)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우리가 합의의 틀에 의견을 모을 때까지 (2차 협상) 날짜를 잡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양측 간의 합의 틀을 최종 확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또 다른 긴장 고조의 구실이 될 수 있는, 실패가 예견된 그 어떤 협상이나 회담에도 임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강경파와 군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타스님뉴스도 이날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의 대이란 해상봉쇄와, 최근까지 계속 메시지가 교환된 협상들에서 드러난 미국의 과도한 요구 탓에 이란은 현재로선 다음 협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어 "이란은 미국이 과도한 요구를 자제하는 것이 협상을 계속할 수 있는 주요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그렇지 않다면 이란은 무의미하게 늘어지는 협상으로 시간을 낭비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 같은 입장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관리들에게 전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과 관련,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20일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지난 17일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도 협상장이 준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미국 #중동 #전쟁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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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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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유조선에 발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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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1:09:50 +0900</pubDate>
                <dc:creator>배시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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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영국해사무역기구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의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해상에서 유조선을 향해 발포했습니다. 유조선에 탑승한 선박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전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17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지만, 오늘(18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영국해사무역기구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의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해상에서 유조선을 향해 발포했습니다.

유조선에 탑승한 선박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전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17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지만, 오늘(18일) 이란 군부는 미국의 해상봉쇄를 이유로 통행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이란 #전쟁 #중동 #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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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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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 하메네이 "이란 해군, 적에 새 패배 안길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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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1:07: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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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란군의 날'을 맞아 강경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이스라엘)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관련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신속하게 보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란군의 날'을 맞아 강경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이스라엘)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관련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신속하게 보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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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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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유조선에 발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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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0:27: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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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영국해사무욕기구에 따르면, 고속정 2척은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표했고, 선박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지만, 오늘 이란 군부가 미국의 해상봉쇄를 이유로 통행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영국해사무욕기구에 따르면, 고속정 2척은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표했고, 선박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지만, 오늘 이란 군부가 미국의 해상봉쇄를 이유로 통행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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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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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미·이란 신경전에…해운사들, 관망 속 예의주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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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0:16:53 +0900</pubDate>
                <dc:creator>임혜준</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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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선언에도 개방 기한과 조건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자유로운 선박 통항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CNBC는 이란 측 발표 이후에도 유조선들이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항한 선박 이동 추적 지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CNN도 선박 추적 데이터 분석 자료를 인용해 수십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접근했지만 모두 회항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한시적 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선언에도 개방 기한과 조건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자유로운 선박 통항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CNBC는 이란 측 발표 이후에도 유조선들이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항한 선박 이동 추적 지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CNN도 선박 추적 데이터 분석 자료를 인용해 수십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접근했지만 모두 회항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한시적 개방' 주장에 미측은 '완전한 개방'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데다, 미국의 해상 봉쇄 유지에 이란이 반발하는 상황에서 해운업계는 당분간 관망 속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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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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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파키스탄, 2차회담 준비 만전…"보안 대책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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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0:16:18 +0900</pubDate>
                <dc:creator>김예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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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중재국 파키스탄은 회담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파키스탄 매체들에 따르면 아킬 말릭 파키스탄 법무장관은 전날 밤 파키스탄 정부가 2차 회담 준비를 마쳤고 보안 대책을 더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주는 파키스탄에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회담에서는 모든 것이 마무리돼 합의서에 서명할 준비가 됐음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중재국 파키스탄은 회담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파키스탄 매체들에 따르면 아킬 말릭 파키스탄 법무장관은 전날 밤 파키스탄 정부가 2차 회담 준비를 마쳤고 보안 대책을 더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주는 파키스탄에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회담에서는 모든 것이 마무리돼 합의서에 서명할 준비가 됐음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은 이란 측이 요청할 경우 공군 전투기 등을 동원해 이란 대표탄을 호위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이란 #종전협상 #파키스탄 #2차협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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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트럼프 "합의 없으면 우라늄 강제 확보" 강온 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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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20:15:55 +0900</pubDate>
                <dc:creator>박준혁</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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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비우호적인 방식으로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라늄을 강제로 탈취해 올 수 있다는 압박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강온압박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비축하고 있는 고농축 우라늄을 두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무력행사를 시사했습니다. &lt;도널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비우호적인 방식으로 우라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라늄을 강제로 탈취해 올 수 있다는 압박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강온압박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박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비축하고 있는 고농축 우라늄을 두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무력행사를 시사했습니다.

&lt;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17일)&gt; "우리는 훨씬 비우호적인 방법으로 그것(우라늄)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란과 합의해 우라늄을 모두 미국으로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에 이어 나온 발언인데, 앞서 이란 정부가 "그 어디로도 이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경고로 해석됩니다.

또한 휴전 시한인 오는 22일까지 종전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습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상황에 대해선 거듭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lt;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17일)&gt; "20분 전에 꽤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이란과 관련해 중동에서 상황이 매우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곧 듣게 될 것입니다."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동시에 압박도 병행하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강온압박 전략'이 아니냔 평가가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란의 호르무즈 재개방 조치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초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역사적 회담이 될 것이라 치켜세웠습니다.

협상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이란의 우방국인 중국에도 종전 협상 타결을 간접적으로 압박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뉴스리뷰]

#트럼프 #이란 #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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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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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란 최고지도자 "이란 해군, 적에 새로운 쓰라린 패배 안길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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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19:56:41 +0900</pubDate>
                <dc:creator>배시진</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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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사진을 든 이란 여성[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현지시간 18일 '이란군의 날'을 맞아 강경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이스라엘)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0418/AKR202604181956409Ky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사진을 든 이란 여성</span><span class="yna_caption">[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span><span class="yna_description">[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span></div>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현지시간 18일 '이란군의 날'을 맞아 강경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이스라엘)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군 편제 가운데 '해군'을 지목한 것은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 개방하겠다고 한 이란 외무장관의 전날(17일) 엑스 게시글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외무장관의 글 게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의 조건을 수용했다'는 식의 언급을 쏟아냈고 이에 이란 군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2차 협상 가능성이 꽤 커진 상황에서 외무장관의 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란이 미리 양보한 것으로 비치지 않기 위해, 최고지도자가 군부의 입장에 맞춰 강경한 메시지를 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또 과거 팔레비 왕조 시대를 '부패한 압제 체제'라 부르며 이슬람혁명의 승리가 이란군의 분기점이 됐다며 '약함의 시기'를 끝내고 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군은 미국과 팔레비 잔존세력, 분리주의자들의 사악한 계획에 맞서 서사를 만들어 냈다"며 "군은 과거 강요된 두차례 전쟁(2024년과 2025년 미·이스라엘의 공격) 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신적·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조국의 영토와 깃발을 용감하게 수호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지난달 9일 최고지도자 선출 이후 육성조차 공개하지 않았고 이날 메시지도 텔레그램 채널과 이란 국영매체를 통해 서면으로 발표됐습니다.

#이란 #하메네이 #중동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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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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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란 혁명수비대, 유조선에 발포…선박·승무원 모두 안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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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Apr 2026 19:56:08 +0900</pubDate>
                <dc:creator>배시진</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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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화물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유조선 선장을 인용해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포했으며, 선박과 승무원 모두 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0418/AKR20260418195606t4E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화물선</span><span class="yna_caption">[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span><span class="yna_description">[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span></div>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유조선 선장을 인용해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포했으며, 선박과 승무원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또 "상선 몇 척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은 다시 닫혔으며, 선박들은 통과할 수 없다'는 이란 해군의 무전을 받았다"고 해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지만, 하루 만에 이란 군부가 미국의 해상봉쇄를 이유로 통행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이란 #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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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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