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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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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속보] 노벨화학상에 앙리 카강·소아이 겐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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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8:52:11 +0900</pubDate>
                <dc:creator>최진경</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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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노벨화학상 수상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노벨상 #화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85210Dzf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노벨화학상 수상자</span><span class="yna_caption">[연합뉴스 제공]</span><span class="yna_description">[연합뉴스 제공]</span></div>


#노벨상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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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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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WHO "2번째 직원환자 발생설 등 정보 요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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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7:22:07 +0900</pubDate>
                <dc:creator>신새롬</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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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을 앓고 있는 또 다른 직원이 있다는 언론보도"에 관한 추가 정보를 러시아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또 다른 사망자가 나왔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현지 매체가 그런 보도를 했다는 것인지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아울러 관련 러시아 기사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을 앓고 있는 또 다른 직원이 있다는 언론보도"에 관한 추가 정보를 러시아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또 다른 사망자가 나왔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현지 매체가 그런 보도를 했다는 것인지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아울러 관련 러시아 기사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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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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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美 "페스트 유출 정보 공유해야"…생물무기 의심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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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7:18:31 +0900</pubDate>
                <dc:creator>송채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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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앵커] 러시아에서 페스트 연구원이 숨진 사건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에 추가 정보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연구원이 생물무기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었는지도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문제와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페스트 연구원 사망 사건을 둘러싼 '깜깜이 정보'에 미국이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가 사고 관련 정보를 추가로 내놔야 한다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앵커]

러시아에서 페스트 연구원이 숨진 사건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에 추가 정보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연구원이 생물무기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었는지도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문제와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송채은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페스트 연구원 사망 사건을 둘러싼 '깜깜이 정보'에 미국이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가 사고 관련 정보를 추가로 내놔야 한다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lt;마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gt;  "러시아가 세계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생각보다 생각보다 더 큰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도 자체적인 정보 수집에 나섰지만 여행 경보나 입국 제한 등 후속 조치를 판단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며 "매우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t;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gt;  "(통화가 언제로 예정돼있죠?) 아주 곧입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논의 내용을 보고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이 특히 주목하는 건 숨진 연구원의 연구 내용입니다.

러시아가 공격용 생물무기 프로그램을 운용해온 만큼, 미국 전·현직 당국자들은 연구소에서 병원체의 감염력이나 약물 내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됐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보건당국과 접촉 중인 세계보건기구는 "사고 지역의 위험은 중간에서 낮은 수준이고 유럽 지역은 매우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연구원과 접촉한 사람 중 페스트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사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영상편집 박수경]

[그래픽 성현아]

[글로벌브리핑]

#트럼프 #미국 #러시아 #푸틴 #who #세계보건기구 #감염병 #마코루비오 #페스트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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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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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기밀 2천건 빼돌린 독일 전직 정보수장…"전후 최대 스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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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7:15:48 +0900</pubDate>
                <dc:creator>최진경</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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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우구스트 하닝[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독일 해외정보기관인 연방정보국(BND) 전직 국장이 10년 넘는 기간 약 2천건의 내부 문건을 빼돌려 일부를 외국 정보기관에 팔아넘긴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미국과 영국 등 동맹국 정보기관이 제공한 첩보가 제3국으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최악의 보안 사고"라며 전후 독일 최대 스파이 사건이 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715474sD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아우구스트 하닝</span><span class="yna_caption">[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span><span class="yna_description">[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span></div>
독일 해외정보기관인 연방정보국(BND) 전직 국장이 10년 넘는 기간 약 2천건의 내부 문건을 빼돌려 일부를 외국 정보기관에 팔아넘긴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미국과 영국 등 동맹국 정보기관이 제공한 첩보가 제3국으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최악의 보안 사고"라며 전후 독일 최대 스파이 사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주간지 슈피겔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검찰은 내부자를 통해 BND 문건 약 2천건을 빼낸 혐의로 체포한 전 BND 국장 아우구스트 하닝이 외국 정보기관에 정보를 팔았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하닝이 빼낸 자료들을 이용해 외국 정보기관에 제공할 새 첩보 보고서를 생성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하닝은 최근까지 양국 교류·협력 단체 '독일-아제르바이잔 포럼'에서 활동했는데, 슈피겔은 구체적으로 하닝이 아제르바이잔 정보요원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닝은 반역 미수와 간첩 목적 기밀탐지, 국가기밀 수집, 타국 정보기관을 위한 간첩 혐의로 6일 체포됐습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BND 국장을 지낸 하닝은 퇴직 이후 사설 자문업을 하면서 BND 사무국장 '만프레트 D'에게 대가를 주고 2022년 6월까지 다수의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해당 문건들은 연방총리실 주관 안보회의 브리핑 자료로, 상당수는 기밀로 분류돼 있었습니다.

만프레트는 하닝이 퇴임한 이후에도 사무국장으로 일해 기밀 접근 권한이 있었는데, 검찰은 2010년 봄 두 사람이 문건을 사고팔기로 약속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독일 #연방정보국 #국장 #아우구스트하닝 #기밀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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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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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후티, '외부통로 핵심' 예멘 아덴 국제공항 미사일 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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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6:07: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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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후티 반군이 제작한 드론 모형T[EPA=연합뉴스 제공][EPA=연합뉴스 제공] 예멘의 친이란 반군인 후티가 예멘 정부의 임시수도인 아덴의 국제공항을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 교통부에 따르면 후티는 현지 시간 7일 탄도미사일과 폭발물 탑재 드론을 동원해 아덴 국제공항을 공격했습니다. 미사일 한 발은 이집트 카이로발 항공기의 착륙 예정 시각을 불과 몇 분 앞두고 공항 활주로 인근에 떨어졌습니다. 당국은 착륙을 취소하고 해당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60712eku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후티 반군이 제작한 드론 모형T</span><span class="yna_caption">[EPA=연합뉴스 제공]</span><span class="yna_description">[EPA=연합뉴스 제공]</span></div>
예멘의 친이란 반군인 후티가 예멘 정부의 임시수도인 아덴의 국제공항을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 교통부에 따르면 후티는 현지 시간 7일 탄도미사일과 폭발물 탑재 드론을 동원해 아덴 국제공항을 공격했습니다.

미사일 한 발은 이집트 카이로발 항공기의 착륙 예정 시각을 불과 몇 분 앞두고 공항 활주로 인근에 떨어졌습니다.

당국은 착륙을 취소하고 해당 항공기를 제다 국제공항으로 회항시켰습니다.

활주로에 있던 항공기 두 대는 추가 공습에 대비해 다른 구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덴 국제공항은 예멘 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외부로 통하는 핵심 통로입니다.

예멘 정부는 후티가 아덴 국제공항을 계속 위협하면 군사, 물류, 외교 등에서 전방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후티는 예멘을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본토를 겨냥한 공격도 확대했습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예멘 연합군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쪽 상공에서 후티의 탄도미사일 한 발을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과 사우디 남서부 아브하 공항 등도 타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사우디 측은 이를 즉각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후티 #예멘 #아덴_국제공항 #미사일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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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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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노벨평화상에 '트럼프 망령'…수상 가능성은 희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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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5:58:12 +0900</pubDate>
                <dc:creator>김예린</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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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다는 내용이 담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서한을 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는 아니지만 수상자 선정 논의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는 9일 올해 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백악관 복귀 이후 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558112h0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다는 내용이 담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서한을 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span><span class="yna_caption">[로이터=연합뉴스 제공]</span><span class="yna_description">[로이터=연합뉴스 제공]</span></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는 아니지만 수상자 선정 논의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는 9일 올해 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백악관 복귀 이후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거듭 주장해왔으며, 아직 수상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올해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이란과의 전쟁, 그린란드 등에 대한 영토적 야심, 국제협력 기구와 언론에 대한 공격적 태도 등이 수상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최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발언은 줄었지만, 전문가들은 노벨위원회가 누구를 선택하든 그 결정이 트럼프에 대한 직접 또는 간접적인 비판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슬로평화연구소의 하콘 예를로 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방 안의 망령"(모든 당사자를 짓누르는 불안감)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백악관의 반응을 고려할 때 노벨위원회가 "이 상을 수여함으로써 선보다 해를 끼칠 가능성은 없는지" 자문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벨위원회 측은 외부 압박이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크리스티안 베르그 하르프비켄 노벨위원회 사무국장은 "항상 수많은 로비 활동이 벌어지고, 궁극적으로는 위원회에 압력을 가하려는 시도도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습니다.

당시 이 선택은 트럼프 대통령도 비교적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결정으로 평가됐습니다.

올해 수상 후보로는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러시아로 강제 이송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귀환을 돕는 구호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 설립자 미콜라 쿨레바, 내전과 기아를 겪고 있는 수단의 자원봉사 구호 네트워크 '긴급대응실'(ERR) 등이 거론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편해할 만한 후보들도 있습니다.

프란체스카 알바네제 유엔 팔레스타인 점령지 특별보고관, 교황 레오 14세, 언론인보호위원회(CPJ), 국제형사재판소(ICC)와 국제사법재판소(ICJ) 등이 대표적입니다.

올해 노벨평화상에는 개인과 단체를 합쳐 287건의 후보가 지명됐습니다.

#노벨평화상 #트럼프 #세이브더칠드런 #교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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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미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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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5:50:42 +0900</pubDate>
                <dc:creator>김예린</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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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장관[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 제공][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 제공]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차관보는 현지 시간 5일 보도자료에서 "이들 모두는 거짓말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은 해당 대상자들이 "중요한 사실들을 미국 정부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55040l7p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장관</span><span class="yna_caption">[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 제공]</span><span class="yna_description">[게티이미지 AFP=연합뉴스 제공]</span></div>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차관보는 현지 시간 5일 보도자료에서 "이들 모두는 거짓말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은 해당 대상자들이 "중요한 사실들을 미국 정부에 감췄으며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이민국(USCIS)에 따르면 귀화 시민이 시민권을 불법으로 취득했거나 시민권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시민권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귀화 절차 도중 미국 정부에 거짓말했거나 위장 결혼을 통해 시민권을 얻은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하며, 귀화자가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시민권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법무부 공보 담당자는 지금까지 법무부가 내 진행중인 귀화 취소 소송이 200여건에 이르며, 올해 10월까지 250건을 낸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에 설명했습니다.

5일 나온 보도자료에 실린 시민권 박탈 추진 대상자들은 돈세탁 모의, 미성년자 성범죄 등을 저질러 유죄판결을 받았거나 유죄를 인정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 첫 해인 2025년에 법무부는 귀화 취소 추진 건수를 늘리고 대상자를 확대하라는 공문을 법무부 민사국에 하달했습니다.

#귀화 #시민권 #미국 #트럼프 #토드_블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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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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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적자 헤매더니 어느덧 8조원 매출…일본 아식스의 화려한 부활]]></title>
                <link>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1007145532UA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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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4:55:32 +0900</pubDate>
                <dc:creator>권정상</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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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식스[아식스코리아 제공. 연합뉴스][아식스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과거 '체육관 운동화'로 치부되며 판매 부진에 허덕이던 일본의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식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연 매출 1조 엔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7일) 일본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비즈니스+IT' 등에 따르면 아식스는 지난 8월 실적 발표 회견에서 올해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 500억 엔(약 8조 8,600억 원)을 기록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45532UAS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아식스</span><span class="yna_caption">[아식스코리아 제공. 연합뉴스]</span><span class="yna_description">[아식스코리아 제공. 연합뉴스]</span></div>


과거 '체육관 운동화'로 치부되며 판매 부진에 허덕이던 일본의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식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연 매출 1조 엔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7일) 일본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비즈니스+IT' 등에 따르면 아식스는 지난 8월 실적 발표 회견에서 올해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 500억 엔(약 8조 8,6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식스는 1949년 오니쓰카 기하치로가 설립한 회사 '오니쓰카'를 모태로 출발했습니다.

1950년 농구화, 1953년 마라톤화를 연이어 선보인 뒤 1965년 브랜드명을 '오니쓰카 타이거'로 통일하고 호랑이를 이미지화한 타이거 마크를 채택했습니다.

1966년 멕시코 올림픽을 앞두고 도입한 줄무늬 '멕시코 라인'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브랜드의 상징적 디자인이 됐습니다.

이후 1977년 스포츠용품업체 제렌크 등과 합병하며 현재의 '아식스'가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스포츠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던 아식스는 '애슬레저'(일상복 겸용 스포츠웨어)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한 데다 재고가 쌓이면서 2010년대 후반 매출이 3천억 엔까지 떨어졌고, 2020년에는 적자의 늪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만에 글로벌 러닝화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아식스 부활의 배경으로 세 가지 요인을 꼽습니다.

우선 성능과 가격 경쟁력입니다.

충격 흡수와 반발력이 뛰어난 독자 기술 '젤'(GEL) 시리즈를 앞세우면서도 경쟁 브랜드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해 유럽 등 글로벌 러너들의 지지를 얻었다는 설명입니다.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도 아식스의 부활을 이끌었습니다.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벗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얇은 밑창과 레트로 열풍을 탄 '오니쓰카 타이거'도 효자 노릇을 했습니다.

두꺼운 밑창 운동화의 유행이 지나간 뒤 복고풍 디자인인 '멕시코 66' 등을 앞세워 차별화에 성공했으며,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간의 경쟁 가열과 급성장에 따른 생산·유통 관리 부담 속에서 이 같은 상승세를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로 꼽힙니다.

#아식스 #부활 #오니쓰카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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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content:encoded>
                <slash:comments>0</slash: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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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AI발 '사스포칼립스' 공포 과했나…미 소프트웨어주 올해 최고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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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4:25:58 +0900</pubDate>
                <dc:creator>이성섭</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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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세일즈포스[AFP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소프트웨어주가 인공지능(AI)에 의해 시장을 잠식당할 것이라는 이른바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 공포를 털어내고 올해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S&amp;P500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는 1.3%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3분기(7∼9월)에 2020년 2분기 이후 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42557BSY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세일즈포스</span><span class="yna_caption">[AFP 연합뉴스 자료사진]</span><span class="yna_description">[AFP 연합뉴스 자료사진]</span></div>
미국 소프트웨어주가 인공지능(AI)에 의해 시장을 잠식당할 것이라는 이른바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 공포를 털어내고 올해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S&amp;P500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는 1.3%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3분기(7∼9월)에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분기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IGV도 이날 1.3% 오르며 5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액센추어 등의 호실적과 AI 기업들과의 제휴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진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LPL파이낸셜의 애덤 턴퀴스트 수석 전략가는 "AI는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에 파괴자라기보다 조력자였다"며 "소프트웨어가 반도체보다 나은 성과를 낼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amp;P500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는 기업들이 AI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싸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 1월 말부터 4월 저점까지 26% 넘게 급락했습니다.

기술조사업체 발루아르의 레베카 웨터먼 최고경영자(CEO)는 "사스포칼립스는 월가 일부의 생각만큼 빨리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멀베리 수석 전략가는 데이터센터 용량이 늘어 AI 코딩이 전통 소프트웨어 기업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내년 하반기가 진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스포칼립스 #소프트웨어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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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섭(leess@yna.co.kr)]]></content:encoded>
                <slash:comments>0</slash: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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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에바 마리 세인트 별세…향년 102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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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4:11:21 +0900</pubDate>
                <dc:creator>권정상</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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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배우 에바 마리 세인트[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에서 미스터리한 금발 스파이 역을 맡는 등 영화와 TV,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동한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에바 마리 세인트가 현지시간 6일 10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세인트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41120Kdu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배우 에바 마리 세인트</span><span class="yna_caption">[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span><span class="yna_description">[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span></div>
영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에서 미스터리한 금발 스파이 역을 맡는 등 영화와 TV,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동한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에바 마리 세인트가 현지시간 6일 10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세인트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습니다.

1924년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세인트는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에 다니며 대학 연극을 통해 연기를 접한 뒤 라디오 연속극을 시작으로 TV에도 진출했습니다.

1946년 게임쇼 '캠퍼스 후프 라'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1953년 TV 드라마 '바운티풀 가는 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같은 작품이 무대로 옮겨가면서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했습니다.

이후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첫 영화 '워터프론트'(1954·On the Waterfront)에서 인기 배우 말런 브랜도와 호흡을 맞추며 열정에 들뜬 여성 이디 도일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오스카(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연출한 영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에서는 수수께끼의 스파이 이브 켄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 '36시간', '스토킹 문', '댓 서튼 필링', '올 폴 다운', '러빙'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브로드웨이에서 '더 링컨 마스크'(1972), '10월 첫 월요일'(1979)에 출연했고, TV에서는 '택시!!', '하우 더 웨스트 원' 등을 통해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1990년에는 '피플 라이크 어스'를 통해 처음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노년으로 접어든 2006년 영화 '슈퍼맨 리턴즈'에 이어 2014년 영화 '윈터스 테일'에도 출연했습니다.

1951년 당시 감독 지망생이었던 제프리 헤이든과 결혼한 세인트는 연기자와 엄마의 역할을 병행했습니다.

오스카상을 받고 이틀 뒤 첫아들을 낳았으며, 이후 수많은 출연 제의가 왔지만 1년에 영화 한 편씩만 찍겠다는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현역 여배우이면서 가정을 영위하는 인물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 헤이든은 2016년 별세했으며, 유족으로는 두 자녀와 손자녀, 증손자녀 등이 있습니다.

#에바마리세인트 #별세 #북북서로진로를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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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상(jusang@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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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트럼프, 81년 만에 미군 총살형 승인…포트후드 총기난사범]]></title>
                <link>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1007134221cBZ</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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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3:42:23 +0900</pubDate>
                <dc:creator>김예린</dc:creator>
                <category><![CDATA[세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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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9년 포트후드 미군기지 총기난사범 니달 하산[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이터=연합뉴스 제공][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포트후드 미군기지 총기난사범에 대한 총살형을 승인했습니다. 미군이 자국 군인을 대상으로 총살형을 집행하는 것은 2차 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CNN 방송은 전했습니다. 숀 파넬 미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현지 시간 5일 엑스(X)에 "피트 헤그세스 장관이 2009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ynaobject ynaimage ynatype_01"><img class="yna_img" src="https://media.yonhapnewstv.co.kr/article/AKR/20261007/AKR20261007134221cBZ_01_i.jpg" alt=""><span class="yna_title">2009년 포트후드 미군기지 총기난사범 니달 하산</span><span class="yna_caption">[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이터=연합뉴스 제공]</span><span class="yna_description">[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이터=연합뉴스 제공]</span></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포트후드 미군기지 총기난사범에 대한 총살형을 승인했습니다.

미군이 자국 군인을 대상으로 총살형을 집행하는 것은 2차 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CNN 방송은 전했습니다.

숀 파넬 미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현지 시간 5일 엑스(X)에 "피트 헤그세스 장관이 2009년 포트후드에서 무장하지 않은 미군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하산에 대해 미 육군 총살형 집행을 권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5일 포트후드에 근무하던 정신과 군의관 하산이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는 뜻인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친 뒤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 장병과 민간인 13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한 사건입니다.

이슬람 신도인 하산은 당시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앞두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생적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이 사건은 미국 내 최악 총기 난사 사건의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파넬 대변인은 하산의 총살형 일시와 장소를 육군 장관이 정할 예정이라며 "하산에게 심판의 날이 마침내 왔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총살형 집행은 드물게 이뤄지며, 아이다호, 오클라호마, 유타,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시피 등 소수의 주에서만 허용됩니다.

사형에 반대하는 비영리단체 '사형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3명을 총살형에 처했고, 이전에는 1977년 이후 단 3명에 대해 이 방식의 사형 집행이 이뤄졌는데 모두 유타주였습니다.

미군이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1961년 4월 13일 미 육군 이등병 존 베넷을 강간·살인미수로 교수형에 처한 뒤 65년 만입니다.

미군이 마지막으로 집행한 총살형은 1945년 11월 9일 소총부대에 의해 집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사형제도를 지지해왔으며, 집권 1기 때 17년 만에 연방 사형제도를 부활시켜 임기 종료 직전 사형수 13명의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지난 4월 사형 집행용 독극물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총살형, 전기의자형, 가스질식사형 등을 대안적 사형 집행수단으로 추가했습니다.

#트럼프 #사형 #포트후드 #총기난사 #총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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