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작은 공간에 나만의 세계를 만들다! | 테라리엄 전문가 조정화

라이프 취업

연합뉴스TV 작은 공간에 나만의 세계를 만들다! | 테라리엄 전문가 조정화
  • 한국직업방송
  • 2021-06-21

라틴어 ‘terra(땅)’와 ‘arium(공간)’의 합성어로, 유리 용기 안에 식물과 흙, 돌로 꾸민 작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테라리엄. 테라리엄은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플렌테리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원예 강사로 식물을 심고 가꾸는 강의를 10년 가까이하던 정화 씨는 테라리엄을 접한 후 매력에 빠져 1년 전 전문가 자격증을 딴 후 테라리엄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3월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생애 처음 자신의 이름을 건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사업가로서, 테라리엄 전문가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원예 강사를 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을 만난 정화 씨. 각기 다른 그들의 공통점은 식물을 심고 보듬으며 즐거워한다는 것. 정화 씨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고, 식물과 함께 하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기로 결심했습니다. 꽃에서 화초로, 또 다시 테라리엄으로. 화훼라는 테두리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있는 조정화 씨. 많은 사람과 식물이 주는 힘을 나누고 싶다는 조정화 테라리엄전문가를 소개합니다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