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애인 10명 중 9명은 후천적으로 생긴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됐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언제 어느 사고를 인해 장애인이 될지 모릅니다.
결국 장애인을 위한 산업은 사회 기본적인 인프라이고 더 나아가서는 비장애인들을 위한 일입니다.
다양한 장애 가운데서도 절단사고로 손이나 팔을 잃은 이들은 신체적 불편함을 물론 상길감 등 심리적인 불안도 함께 생기는데요.
절단된 부위에 의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단순히 신체를 대처하는 게 아닌 기능을 가진 전자의수의 경우 수천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한 스타트업이 3D 프린트를 이용한 전자의수를 개발하면서 가격을 낮춰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의수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관련 업무에 대해서 극찬직업이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