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같은 당 상급 당직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당직자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 종로경찰서로부터 이번 주 사건을 이첩 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서 A씨는 상급 당직자인 B씨로부터 지난해 7월부터 택시와 노래방 등에서 지속적인 강제 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30일) 언론 공지를 내고, "해당 사건을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 했으며, 신고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 위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정한 상응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 #성추행 #성희롱 #당직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