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와 사적인 만남을 갖은 사실이 드러나 그룹과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더보이즈 주학년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주학년은 오늘(19일)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떤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 역시 직접 입장문을 올리고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티스트의 활동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팬과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선 13일, 같은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MC몽을 두고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2023년 차가원 회장과 MC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MC몽은 총괄 프로듀서 역을 맡고 있었습니다.
MC몽의 업무 배제 사유에 대해서 소속사는 '개인 사유'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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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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