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 문을 연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인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내년 1월과 2월 출산 예정 산모를 대상으로 오는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전북 남원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12월 16일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과 4월 출산 예정 산모는 내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6일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용 요금은 2주 기준 180만원으로 남원 시민은 50% 감면, 전북도민 30%, 지리산권 및 시민 자녀 10%, 취약계층 70% 감면됩니다.
다온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생아 응급처치 등 전문적인 산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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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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