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오늘(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년 일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 일터혁신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기조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일터혁신 성과 우수기업 17곳과 컨설턴트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컨설턴트 20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수상 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일터혁신 우수기업 현판·선정패 수여, 일터혁신 관련 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수상 컨설턴트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과 함께 부상을 받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일터혁신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와 지원을 지속 정비해 나가겠다"며 "노사가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일터혁신의 구조가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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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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