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내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이 2천원을 목전에 둔 가운데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99.6원으로 전날보다 0.54원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경유 평균 가격은 0.51원 오른 1,993.6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7개 시도별 가격을 보면 휘발유의 경우 서울, 제주, 충북, 경기, 충남, 강원에서는 이미 2천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서울 휘발윳값은 리터당 2,029.61원으로 전날보다 0.89원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서울의 경유 가격은 1.17원 오른 2,015.71원입니다.
국내 기름값은 석유 3차 최고가격제 동결 이후 오름폭이 둔화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조만간 전국 평균 휘발윳값도 2천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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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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