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최태원(66)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조정 절차에 회부됐습니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기일을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로 정했습니다.
가사소송이라는 사안 성격상 판결을 통해 승패 양단간에 결론을 내리기보다 조정이라는 양측 협의를 통해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모색하려는 재판부의 시도로 보입니다.
조정기일에서 양측은 분할 대상 재산과 노 관장 기여도를 두고 논의를 벌일 것으로 보이며 조정이 성립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재판부는 지난 1월 9일 파기환송심 첫 변론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첫 변론은 45분간 비공개로 진행됐고, 재판부는 양측 주장을 담은 서면을 제출받은 뒤 다음 변론기일을 추후지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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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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