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시장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2천 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01.19원으로 전날보다 1.29원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천원 선을 넘어선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고유가가 지속됐던 2022년 7월 20일(2,002.2원) 이후 약 3년 9개월 만입니다.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은 0.70원 오른 1,994.92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7개 시도 중 가장 기름값이 높은 곳은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2,035원이었고, 경유 평균 가격은 2,020원까지 올라 모두 2천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은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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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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