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운용 드론과 로봇개


중국이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무인 전투 체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를 시위 통제에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최근 드론과 무인차량, 로봇개를 투입한 시가전 훈련을 공개하며 인간과 결합된 전투 체계를 시험했습니다.

소형 드론과 무인 장비가 정찰과 돌파를 맡고, 병력은 이를 기반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통합 구조입니다.

중국군은 이런 인간·무인 결합 방식이 이미 표준 작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AI 기반 무인 부대가 시위를 정찰·봉쇄·체포하는 시나리오를 담은 연구 논문도 공개됐습니다.

논문은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인간은 현장 통제 대신 최종 승인과 윤리 기준 설정 역할만 맡는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인 체계가 전장뿐 아니라 치안 영역으로 확장될 경우 효율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오판과 해킹 등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무인전투체계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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