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출신 라이언 와이스. [AP=연합뉴스]한화 이글스 출신 라이언 와이스. [AP=연합뉴스]


지난해 한화에서 뛴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라이언 와이스가 거듭된 부진 속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을 앞두고 와이스를 빅리그 로스터에서 제외했습니다.

올해 휴스턴과 연봉 260만 달러에 도장을 찍은 와이스는 불펜과 선발을 오갔지만 이번 시즌 9경기에 출전해 승리 없이 3패를 기록했고 26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7.62로 부진했습니다.

특히 강등 직전 5일 다저스전에서는 4⅓이닝 8피안타(2홈런) 7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했습니다.

독립 리그를 전전하다가 2024년 한화에 부상 대체 선수로 입단하며 KBO리그와 인연을 맺은 와이스는 지난해 코디 폰세와 '원투펀치'를 이루며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와이스는 KBO리그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빅리그에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득남한 와이스는 아이의 이름에 '우주'를 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화에는 투수 정우주가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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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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