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이어지는 삼성전자 사후조정회의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후조정회의에서 사측 대표 김형로 부사장이 회의 도중 잠시 나왔다가 들어가고 있다.삼성전자 노사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협상을 벌인다.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후조정회의에서 사측 대표 김형로 부사장이 회의 도중 잠시 나왔다가 들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협상을 벌인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열흘 앞두고 임금 재협상에 나섰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오늘(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2시간 넘게 진행된 사후조정 회의를 합의 없이 종료했습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성과급 상한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중노위는 내일 회의를 다시 열어 중재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다만 합의가 불발될 경우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은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 기준 최대 40조 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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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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