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을 입에 넣었다가 꺼내 용기에 담는 모습[출처=SNS 캡처][출처=SNS 캡처]


미국의 한 맥도날드 직원이 감자튀김을 입에 넣었다가 꺼낸 뒤, 고객 용기에 담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보스턴 보스턴25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문제가 된 영상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사우스브리지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 직원은 카메라를 향해 "오늘 감자튀김 먹고 싶지?"라고 말한 뒤 감자튀김을 입에 넣습니다.

그러더니 입에서 꺼내, 다시 고객 용기에 담습니다.

주방에서는 다른 직원이 이를 보며 웃고 있습니다.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누리꾼들은 "비위생적이다", "패스트푸드를 다시 못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맥도날드 매장은 영상 속 직원들을 즉시 해고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식이 실제 고객에게 제공됐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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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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