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적 유조선에 승선하는 미 해병대[미 중부사령부 엑스][미 중부사령부 엑스]


미군 중부사령부가 현지시간 20일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 한 이란 국적 유조선 한 척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를 통해 "오만만에서 제31해병원정대 소속 미 해병대가 이란 국적 상업용 유조선 '셀레스티알 씨'에 승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 유조선이 해상 봉쇄를 침해하려 한 것으로 의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선박에 올라타 수색을 벌인 뒤 항로를 변경하도록 하고 풀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현재까지 91척의 상선을 규정에 따라 우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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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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