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12곳·강남 1곳·광진 1곳 등 14곳서 용지 부족

대국민 사과하는 선관위대국민 사과하는 선관위

(과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6.6.3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국민 사과하는 선관위

(과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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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 발생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사과했습니다.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은 오늘(3일) 저녁 경기도 과천 선관위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허 사무총장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했으며,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는 총 14곳으로, 지역별로는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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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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