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양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공급량이 크게 늘어난 중만생종 양파의 가격 안정을 위해 수급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 '홍수 출하'를 막고 향후 공급이 부족해지는 시기에 대비하기 위해 중만생종 양파 수매 비축 물량을 평년 대비 82% 확대한 2만t으로 추진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주산지 농협이 수매를 늘릴 수 있도록 무이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는 전체 재배 면적의 1.6% 수준인 223ha 규모의 공급 과잉 물량을 산지에서 출하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진행 중인 최대 40% 양파 할인 지원을 이달 상순까지 연장하고, 공공 급식 확대와 해외 수출(1만t)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중만생종 양파는 재배 면적이 줄었으나 생산 단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생산량이 평년 대비 4만 1천t 증가한 108만 8천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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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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