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개인정보 유출 사실 안내 및 사과문[화면출처: 국가유산청][화면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이 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90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6일 홈페이지에 올린 '개인정보 유출 사실 안내 및 사과문'을 통해 "'2024년 문화유산 매매 허가 현황'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이 게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 "해당 파일에는 거주지 주소,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 매매 현황 제출 여부, 장부검인 여부, 겸업 여부 등 6건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지난해 7월 공개된 것으로, 지난 4일 파일 내용을 확인한 관계자가 민원을 제기해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첨부파일에는 문화유산 매매업 관계자 909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사실을 확인한 즉시 파일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게시물을 삭제했다"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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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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