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날 급락을 딛고 나란히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9일) 전장보다 8.97% 오른 32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30만전자’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15.91% 급등한 221만5천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상승률은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00만닉스’도 되찾았습니다.

장 마감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578조6,35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약 1조440억달러로,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재진입했습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도 14위로 올라서며 일라이릴리와 월마트를 제쳤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반도체주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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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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