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경기 관람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세 생일 기념 '종합격투기(UFC) 특별 경기'를 앞두고 UFC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장관이 현지시간 11일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국무부 청사에서 공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MOU가 스포츠 외교 구상을 강화하고 종합격투기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정부·민간 파트너십을 맺는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프로농구(NBA)·프로야구(MLB)처럼 UFC와도 선수교류와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스포츠 공공외교를 펴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
UFC는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리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UFC 경기를 여러 차례 직접 관람했을 정도로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4일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과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UFC 프리덤 250 대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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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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