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를 50겹 껴입어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7살 소년[페이스북 @Monroeville Library Children's Room 캡처][페이스북 @Monroeville Library Children's Room 캡처]


미국의 7살 소년이 스웨터를 50겹 껴입어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간 10일 UPI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7살 소년 스카일러 로젤-휘태커는 먼로빌 공공 도서관에서 스웨터 50벌을 한꺼번에 입었습니다.

도서관 측은 SNS(페이스북)에 "6월 1일 도서관의 어린이 자료실에서 스카일러가 가장 많은 스웨터를 한꺼번에 입어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이미 여러 겹의 스웨터를 입어 상체를 움직일 수 없는 스카일러가 마지막 스웨터를 비장하게 기다립니다.

도서관 직원의 도움으로 마지막 한 겹을 겨우 입은 그는 신이 나 춤을 춥니다.

다른 어린이들이 스웨터 때문에 몸이 거대해진 스카일러를 껴안고 환호를 보냅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은 해당 시도를 검토해, 50겹을 껴입은 소년이 이전 기록인 46겹을 경신하기에 충분하다고 확인했습니다.

도서관 측은 이번 기록 경신 시도에 사용된 스웨터들을 가을에 열리는 연례 스웨터 기증 행사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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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nak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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