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서울=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5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8 [금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5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8 [금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28년 지방에 연 164조원의 정책 자금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6개 정책 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책금융 동행'은 정책금융기관이 지역 산업현장을 찾아 기업과 소통하고, 기업별 수요에 맞는 금융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당초 금융위는 작년 10월 지방 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28년까지 121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참여로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충청권은 과학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축"이라며 "대전을 중심으로 전문 연구기관과 혁신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충청권이 향후 첨단기술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기업 등이 정책금융기관에 출연하고 관련 지역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 협력 특례 상품'을 적극 공급하겠다"며 "지역에너지 대전환 및 한국형 녹색전환(K-GX) 금융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 핵심성과지표(KPI)에 지방 우대 금융 지표를 반영하는 등 상시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민간금융의 지방 우대 활성화 참여도 확대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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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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