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버스 들이받은 SUV 차량시청자 제공시청자 제공


오늘(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일부러 경찰 버스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죄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 오후 2시 44분쯤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SUV 차량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 세워져 있던 경찰 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버스가 일부 손상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검사 결과 A씨는 음주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는데, 경찰에 '고의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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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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