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의 옛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한 이란 소녀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테이블을 묘사한 반미 벽화 곁을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이란 테헤란의 옛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한 이란 소녀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테이블을 묘사한 반미 벽화 곁을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중재국인 카타르 협상단이 현지 시간 14일 오전 이란 수도 테헤란으로 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재국인 파키스탄 측 지도자들은 전쟁을 끝낼 기본 협정이 이날 중으로 공식 체결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지만 이란 내 강경파 시위대가 반발하고 있어, 이란 정부는 서명 시기에 대해 신중하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카타르 협상단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막판 이견을 보이는 부분을 최종 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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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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