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는 이재명 대통령(앙카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나토 방위산업 포럼에서 참석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7.7 superdoo82@yna.co.kr(앙카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나토 방위산업 포럼에서 참석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7.7 superdoo82@yna.co.kr이재명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발표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9일) 자신의 X에 '1.9%→2.6%, 한국경제 성장률 대폭 상향 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4월에 전망한 수치 대비 0.7%포인트 상향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3.0%로 하향조정됐지만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0.4%포인트 상향된 2.5%"라며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높은 중동 에너지 수입의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AI 하드웨어 수출호조가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분명 좋은 소식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면서 "높은 경제성장률이 현실이 되고,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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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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